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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업체탐방] -업코리아 [고민정 에스테틱, 요요 없는 다이어트 골반교정 길부터 열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9.05
첨부파일0
조회수
1073
내용




[업체탐방] 고민정에스테틱, 요요 없는 다이어트 골반교정 길부터 열자



다이어트는 여성들의 공통된 과제다. 비단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까지 현대인 대다수는 식단조절과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를 한다.


특히 스타들의 다이어트 방법이 회자되면 한두 번 따라하거나 지방흡입 시술 등으로 체중감량을 시도한다, 하지만 노력 끝에 빠졌던 살이 일정 시간 뒤에는 다시 오른다.

요요현상이 와 노력은 물거품이 되고 다시 살이 찌는 것이다.


고민정 에스테틱 고민정 원장은 "요요 없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식단과 운동만으로 해결되는 게 아니"라며 "이에 앞서 노폐물이 빠지는 길인 척추를 열어주는 일이 중요하"라고 말했다.


이어 "인체는 순환을 하면서 노폐물을 배출하고 그러면서 살이 빠지는데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인해 그 길이 막혀 있다"며 "꼬인 근막이 바로 항로를 막고 있는 암초인데 이를 치워내야 다이어트 성공으로 가는 항로가 열리는 셈"이라고 설명 했다.


▲ 살이 빠지지 않거나 요요현상이 오는 이유?

배가 가는 길이 항로라면 우리 몸의 길은 근막이다. 근막은 근육과 내장을 싸고 있는 막으로 콜라겐 섬유 다발이 여러 방향으로 교차하는 막이다.


우리 몸 곳곳에 있는 이 근막이 골반 비대칭 등 잘못된 자세로 꼬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인체 선순환의 걸림돌이 생기는 것이다.


근막 중에서도 경추, 흉추, 요추로 이어지는 척추 안의 근막은 우리 몸 전체로 이어지는 심장 같은 부위다. 이 척추는 근막이 꼬이는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와 환경이 꼽힌다.


이를테면 다리 한쪽에만 무게중심을 두면 체중이 그쪽으로만 실리면서 반대방향의 어깨가 틀어진다. 이를 필두로 골반이 틀어지고 비대칭 얼굴까지 초래하는데 이 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이 막혀 살까지 빠지지 않는 것이다.


정원에 물을 줄 때 호수를 통해 뿌린다. 이 호수가 꼬였으면 물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풀기만 하면 물은 잘 나온다. 효과 빠른 다이어트는 이와 같이 간단한 원리를 통해 근막을 풀면 이후에 어떤 다이어트를 하든 요요현상이 올 리가 없다는 말이다.


언제까지 식욕을 억제해서 장을 혹사하거나,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힘들게 해도 소용없는 다이어트를 할 것인가? 요요 없는 다이어트는 골반교정과 휜 다리 관리 등을 통해 척추 바르게 잡기로 가능하다.


 ▲ 근막관리가 라인을 살리는 데도 유용하다던데?

살은 임의로 참살과 거짓살로 나눌 수 잇다. 참살은 말 그대로 있어야 하는 살을 말하고 거짓살은 나가지 못한 독소들 즉, 셀룰라이트와 같은 살을 이야기한다. 보통 관리숍에서는 참살과 거짓살의 구분 없이 무조건 살을 빼려고만 한다.


또는 인위적으로 살을 뽑아내려는 모습도 더러 보인다. 이에 전체적으로는 날씬한데 하체비만이나 복부비만과 같은 특정 부위에 살이 빠지지 않게 된다. 출산 후 다이어트에서도 마찬가지다.


참살이 아닌 거짓살만을 빼야 제대로 된 다이어트다. 이를 위해서는 자연적으로 일궈내야 하는데 그 방법이 바로 근막관리다.


머리부터 꼬리뼈까지의 근막을 잡아줘야 하는 것이다. 이는 살의 빼는 개념이 아니라 틀을 잡는 원리다. 참살의 틀을 만들어주면 몸매는 자연히 따라온다.


▲ 실제 관리를 받으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한 고객은 "마사지는 많이 받아봤는데 이런 곳은 처음"이라며 "오랜만에 친구들이 살빠졌다고 하네요"라며 "친구들도 마사지, 피부관리, 이런 거에 관심이 많아서 다 소개 시켜줬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어 "그냥 관리만 받았는데 체형관리도 되고 신기하다"라며 "마사지는 진짜 많이 받아봤는데 이런 곳은 처음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 출처 : 업코리아 이용준 기자 / 윤순호 기자  기사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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