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전문가칼럼

제목

[업체탐방] -업코리아 [고민정 에스테틱, 요요 없는 다이어트 골반교정 길부터 열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9.13
첨부파일0
조회수
1323
내용







[업체탐방]고민정 에스테틱 고민정 대표,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 몸매 관리법



남성의 시선을 끄는 풍만한 가슴은 여성의 로망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신체특성상 다른 나라에 비해 가슴 크기가 작은 것이 사실이다.


고민정 에스테틱 고민정 원장은 "처진 가슴이나 작은 가슴을 해결하기 위해 가슴수술을 찾는 이들이 많지만 운동만으로도 가슴 관리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슴성형수술은 크기가 커지는 데 용이할지 모르겠지만 가슴 크기만 커지는 것으로는 매력적인 모양을 내기 어렵다"라며 "자신의 신체에 맞는 크기와 더불어 중앙으로 모인 업된 가슴이 예쁜 가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가슴을 만들기 위해서는 림프의 흐름을 열고 인체 순환을 도모하고 자가 운동법을 덧붙여 모양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민정 원장에게 집에서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가슴 키우기 운동법에 대해 물었다.


▲ 벌어진 가슴 모으는 방법

벌어진 가슴을 중앙으로 모으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유두와 유두 사이의 정중앙을 임맥이라고 하는데요. 정중앙 자리에 손가락을 대고 숨을 크게 들여 마시고 길게 내쉬어 주세요.


그리고 숨을 크게 들여 마시고 내쉬어 주세요. 이때 손가락은 숨을 크게 들여 마시고 내쉴 때 점점 더 들어가는 겁니다. 간단하지만 이 방법을 통해 유선의 유두 방향이 다른 유두가 임맥의 정중앙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 숨 쉬면서 가슴을 키우는 방법

유두를 정중앙 앞으로 당긴다는 생각을 하고 숨을 크게 들여 마셔보세요. 가슴을 쭉 내밀고 숨을 크게 들여 마셔 보세요. 내쉬면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한번 더 하면서는 아까 한 것보다 조금 더 앞으로 나가는 겁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열 번을 셀 때까지 가슴을 펴고 크게 호흡합니다. 이렇게 하면 횡격막이 열려서 유선을 자극하고 림프의 흐름이 좋아져서 노폐물이 빠져 나갑니다.


▲ 앉아서 하는 가슴 커지는 운동

앉아서도 가슴 커지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손의 팔꿈치와 팔꿈치를 서로 맞대주고 손목과 손목을 맞대 수평을 맞춰 주세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틀어지면 안 된다는 겁니다.


11자 모양으로 손을 맞댄 상태에서 팔꿈치를 가슴 중앙에 오도록 하고 어깨 높이만큼 올려줍니다. 숨을 천천히 들여 마시면서 어깨가 수평이 되게 해주세요.


그 다음에 팔꿈치를 떼고 바깥쪽으로 크게 벌려줍니다. 숨을 들여 마셨다가 내쉬면서 수평이 깨지면 안 되고요. 이런 식으로 10번 이상 반복합니다. 10회 3세트를 기본으로 합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주기적으로 또는 잠자기 전에 하면 효과적입니다.


또 다른 동작을 알려 드릴게요. 이번 동작은 팔꿈치가 11자가 된 상태에서 바깥쪽으로 벌리는 게 아니라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겁니다. 여기서 양손 손바닥을 붙여야 한다는 게 다른 점입니다.


이 상태에서 손을 위로 올려주는데 코 높이까지 올라갔다가 숨을 내쉬고 다시 숨을 크게 들여 마시면서 위로 올라갑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팔 사이가 벌어지면 안 됩니다.


쉬운 것 같지만 실제로 해보면 청므에는 손이 부들부들 떨릴 수 있습니다. 근막이 이완되느라 손이 떨리는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똑깥이 10번 정도 반복합니다.


처음에는 어깨가 많이 아플 겁니다. 안쪽 어깨 소유문을 열어주는 동작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슴 커지는 자가 운동방법으로 아주 좋습니다.


▲ 처진 가슴 올리기 마사지

이번에는 처진 가슴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타고나길 위 가슴의 길이가 긴 분들을 위한 관리 방법인데요. 여기서 중요한 건 겨드랑이로 인해 부유방이 먼저 빠져야한다는 점입니다.


위 가슴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슴과 가슴 정중앙에 있는 경락용어로 임맥이라는 이 부위에 가슴크림(보르피린)을 위에서 밑으로 발라주세요. 가슴 확대 크림이 잘 흡수되었으면 이 부위에 정중앙에 손을 꼽은 상태에서 호흡을 들여 마시고 길게 내쉬어 주세요. 손으로 가슴골을 계속 누르고 있는 겁니다.


내쉬고 들여 마실수록 손이 힘을 줘서 더 깊숙하게 들어가야 합니다. 이를 반복하면 임맥이 열리면서 중앙에 힘이 생깁니다. 가슴도 골반처럼 무게중심 축이 정중앙이기때문에 중심에서 잡아주는 힘이 임맥입니다. 몇 번만 반복해도 위 가슴의 길이가 짧아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출처 : 업코리아 이용준 기자 /  신지애 기자  기사글 -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